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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장에서의 황금 듀오, 필드 밖에서는 진정한 친구]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2015년부터 2023년까지 토트넘 홋스퍼에서 함께 뛰며 EPL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공격 듀오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두 선수는 경기장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많은 골을 합작했고, 필드 밖에서도 두터운 우정을 쌓아왔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두사람의 축구적인 관계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관계까지 깊이 있게 알아보자.
 

 
 
첫번째, 경기장에서의 완벽한 파트너십
손흥민과 케인은 단순한 팀 동료가 아니라 영국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공격 조합 중 하나였다. 이들은 2020-21 시즌까지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합작 골을 기록한 듀오가 되었으며, 그들의 호흡은 전술적인 이해도와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영국프리미어리그 역사에 남을 최강 듀오이다.
손흥민과 케인은 2022년 2월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EPL 역대 최다 합작 골 기록(37골)을 달성하며, 과거 드로그바-램파드(36골) 조합을 넘어섰다. 이후에도 이 기록을 계속 경신하며, EPL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공격 듀오로 자리 잡았다.
그들의 조합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철저한 전술적 이해와 완벽한 호흡에서 비롯되었다.
 
전술적 시너지와 플레이 스타일 분석해보자
손흥민과 케인은 단순한 공격 파트너가 아니라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갖추고 있었다.
 
- 해리 케인의 플레이 스타일
강력한 슈팅과 제공권
탁월한 위치 선정과 연계 플레이
깊게 내려와 패스를 뿌리는 플레이메이킹 능력
 
- 손흥민의 플레이 스타일
빠른 침투와 역습 전개
양발 슈팅 능력
공간 창출 능력과 폭넓은 활동량
 
해리케인이 상대 수비를 끌어들이면서 손흥민에게 패스를 넣어주는 장면은 토트넘 팬들에게 익숙한 그림이었다. 해리케인은 단순한 골잡이가 아니라 패스를 통해 손흥민의 움직임을 지원하는 역할도했다.
손흥민 또한 케인의 움직임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었고, 두 선수는 마치 '텔레파시'를 쓰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연결되었다.
 
[필드 밖에서도 진정한 친구]
 
축구장에서의 호흡만큼이나,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사적인 관계도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케인은 손흥민을 "나의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이라고 여러 번 언급했으며, 손흥민 또한 케인을 가족처럼 여긴다고 밝혔다.
 
 경기장 밖에서의 친밀한 모습
 
>훈련장에서의 유쾌한 케미
훈련장에서도 두 선수는 항상 함께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리케인이 손흥민에게 농담을 던지거나, 손흥민이 케인을 놀리는 장면은 토트넘 공식 SNS에서도 자주 등장했다.
>인터뷰에서 드러난 친분
케인은 손흥민을 두고 "매일 웃음을 주는 친구"라고 언급했다.
손흥민은 "케인과 함께 뛰는 것은 너무 행복하다. 그는 진정한 리더이자 친구"라고 말했다.
서로에 대한 존경과 애정이 넘치는 모습은 팬들에게도 감동을 주었다.
> 서로를 지지하는 모습
축구 선수들은 필드에서만 존재하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의 어려운 순간을 함께 이겨내며 더욱 가까워진다.
 
손흥민의 골든 부트 수상 당시
2021-22 시즌,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에 올랐을 때, 해리케인은 누구보다 기뻐했다. 경기 종료 후 손흥민을 찾아가 가장 먼저 축하해 주었고, 손흥민 또한 케인에게 "너의 도움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해리케인의 이적과 손흥민의 반응
2023년 여름, 해리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면서 두 선수는 이별을 맞았다. 손흥민은 인터뷰에서 "케인은 내게 형제 같은 존재였다. 그가 떠나는 것이 슬프지만, 그의 앞날을 항상 응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케인 역시 바이에른에서 첫 인터뷰에서 "손흥민과 함께 했던 시간은 내 커리어에서 가장 소중한 순간 중 하나였다"고 밝히며 서로의 관계를 여전히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손흥민과 케인의 관계가 특별한 이유]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관계는 단순한 팀 동료를 넘어서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국가와 문화의 차이를 넘은 우정
영국 출신의 해리케인과 한국 출신의 손흥민은 문화적으로 완전히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두 선수는 축구라는 공통된 목표 아래에서 누구보다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했다.
서구권에서 아시아 선수들이 중심적인 역할을 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케인은 손흥민을 진심으로 존중하며, 그의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했다.
- 프로페셔널한 자세와 공통된 가치관
두 선수는 모두 훈련 태도와 경기장에서의 헌신적인 모습이 유명하다. 철저한 자기 관리와 프로 정신을 공유한 덕분에, 서로가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왔다.
-8년간 함께한 시간의 의미
축구에서는 한 팀에서 오랫동안 함께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그러나 손흥민과 케인은 8년 동안 같은 유니폼을 입고 전 세계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경기장에서 최고의 파트너이자 필드 밖에서는 서로를 존경하는 친구였다. 그들은 EPL 역사상 가장 많은 골을 합작한 듀오로 남았고 문화와 언어의 차이를 넘어선 우정을 보여주었다.
비록 해리 케인이 이제 토트넘을 떠났지만 손흥민과 해리케인의 관계는 여전히 특별하다. 토트넘과 바이에른에서 서로의 성공을 응원할 것이며, 언젠가 다시 같은 팀에서 뛰는 모습을 기대하는 팬들도 많다.
손흥민과 케인은 단순한 축구 선수를 넘어 많은 팬들에게 ‘진정한 스포츠맨십’과 ‘우정’이 무엇인지 보여준 최고의 듀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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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한 이후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팀의 상징적인 선수로 자리 잡았다. 

손흥민은 득점력, 경기 영향력, 헌신적인 태도 등 여러 면에서 토트넘 역사상 위대한 선수들과 비교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렇다면 과거 토트넘을 빛낸 레전드들과 비교했을 때 손흥민은 어떤 위치에 있을까?

이번 글에서는 클럽의 역사에서 손꼽히는 레전드들과 손흥민의 기록과 기여도를 비교 분석해보자.

 

[토트넘 레전드들과의 비교]

지미 그리브스 젊은 시절

 

- 지미 그리브스 (Jimmy Greaves, 1961~1970)


토트넘 역대 최다 득점자(357경기 266골)이며
잉글랜드 최고의 골잡이 중 한 명이다.

기준 지미 그리브스 손흥민
득점  266골(357경기) 160골+(2025년기준)
포지션 스트라이커 윙어/공격수
특징 박스 안 마무리 /클래식 9번 양발잡이/다양한 득점 패턴

지미 그리브스는 확실한 골잡이로 전형적인 ‘골 넣는 스트라이커’였다. 반면, 손흥민은 윙어 포지션에서 뛰면서도 뛰어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어 순수한 골잡이와는 차별화된 강점을 지닌다.



- 해리 케인 (Harry Kane, 2013~2023)

해리케인과 손흥민


토트넘 역대 최다 득점자(280+골)
2023년 바이에른 뮌헨 이적 전까지 토트넘의 상징이었다.

 

기준 해리케인 손흥민
득점  280+골 160+골
어시스트 50+ 70+
특징  포스트 플레이/제공권/강력한 오른발 속도/양발/역습 전개


해리케인과 손흥민은 오랫동안 최고의 듀오로 활약했다. 케인은 타겟형 공격수로 상대 수비를 압박하는 반면 손흥민은 빠른 돌파와 양발 슈팅을 활용한 공격 전개에서 강점을 보였다. 하지만 득점력에서는 케인이 우위에 있으며 팀의 상징성 측면에서도 케인은 더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개리 리네커 (Gary Lineker, 1989~1992)


토트넘에서 138경기 80골
1991년 FA컵 우승 주역이었다.

 

기준 개리 리네커 손흥민
득점  80골(138경기) 160+
포지션 순수 골게터 윙어/공격수
특징  박스 내 마무리  역습/속도/다양한 득점 패턴



리네커는 골문 앞에서의 움직임이 뛰어난 스트라이커였다. 손흥민은 박스 안에서뿐만 아니라 중거리 슈팅, 빠른 침투 등을 활용하는 공격 패턴을 보인다. 따라서 전술적 유연성과 다양한 득점 루트에서는 손흥민이 더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데이비드 지놀라 (David Ginola, 1997~2000)

 

-1998-99 시즌 PFA 올해의 선수

-우아한 드리블과 창의적인 플레이로 유명한 윙어이다.

기준 데이비드 지놀라 손흥민
득점 22골 (토트넘에서만) 160+골
포지션 윙어 윙어/공격수
특징 테크니컬 드리블, 창의적인 플레이 스피드, 양발 슈팅, 역습 전개

 

지놀라는 기술적인 드리블과 창의적인 플레이로 유명한 선수였다. 손흥민은 지놀라보다 더 빠르고 직선적인 돌파와 역습 능력이 뛰어나며 득점력에서는 손흥민이 압도적인 우위를 보인다. 하지만, 지놀라는 화려한 플레이와 뛰어난 볼 컨트롤 능력으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선수였다.

손흥민은 득점력과 경기 영향력에서 지놀라를 넘어섰으며, 팀 내에서의 지속적인 기여도를 고려하면 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 테디 셰링엄 (Teddy Sheringham, 1992-1997, 2001-2003)


토트넘에서 277경기 124골
1990년대 토트넘의 에이스였다.

 

 

기준 테디 셰링엄 손흥미
득점 124골 160+골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스트라이커 윙어/공격수
특징 패스 능력/포스트 플레이  스피드/드리블/양발 슈팅



셰링엄은 패스와 경기 조율 능력이 뛰어난 공격형 미드필더였으며 손흥민과 포지션적 유사성보다는 경기 조율 방식에서 차이가 난다. 공격력과 득점력 면에서는 손흥민이 더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가레스 베일 (Gareth Bale, 2007-2013, 2020-2021)

2012-13 시즌 PFA 올해의 선수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세계 최고 윙어 반열에 올랐다.

기준  가레스 베일  손흥민
득점  72골(토트넘에서만) 160+골
포지션 윙어 윙어/공격수
특징 강력한 왼발/스피드/슈팅 양발 사용 /드리블/역습



베일과 손흥민은 포지션이 유사하며 빠른 돌파와 강력한 슈팅이 강점이다. 하지만 베일은 개인 능력을 활용한 돌파와 강력한 중거리 슈팅에서 차별성을 보였고  손흥민은 양발 활용과 팀 플레이에서 더 강점을 보인다.

[손흥민은 토트넘 역사에서의  위치]


> 득점력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 역대 득점 순위에서 TOP 5에 들 정도로 많은 골을 기록했다. 이는 스트라이커가 아닌 윙어 포지션에서 달성한 것이기에 더욱 가치가 크다.

> 팀 내 영향력
손흥민은 단순한 골잡이가 아니라 팀의 공격 전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이는 단순한 골 기록 이상으로 중요한 요소다.

> 상징성과 헌신
토트넘에서 오랫동안 활약하며 클럽의 대표적인 선수로 자리 잡았다. 케인과 함께 팀을 이끌었으며, 주장직을 맡은 것은 그가 팀 내에서 얼마나 중요한 인물인지 보여준다.

>  손흥민은 토트넘 레전드 반열에  이미 올랐다.
손흥민은 이미 토트넘 역사에서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을 자격이 있다. 득점력, 경기 기여도, 헌신적인 자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더 많은 시즌을 보낸다면 클럽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

앞으로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어떤 기록을 더 세울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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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이 평가하는 손흥민의 클래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0년 가까이 활약하면서 영국 언론으로부터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손흥민의 득점력, 전술적 유연성, 그리고 꾸준한 경기력이 많은 전문가와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국 언론이 손흥민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그리고 그가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차지하는 위상에 대해 분석해보자.



세계적인 골잡이로 인정받다

손흥민은 21-22 시즌 영국 프리미어리그 득점왕(23골, 공동 1위)에 오르며 세계적인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당시 영국 매체들은 손흥민의 득점력과 결정력을 극찬했다.

BBC는 "손흥민은 단순한 윙어가 아니라,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피니셔 중 한 명이다. 특히 강력한 슈팅과 공간 침투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라고 극찬했다..

가디언(The Guardian) 역시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손흥민의 득점력은 현재 EPL에서도 손꼽힌다"고 보도했다.

이처럼 손흥민은 단순한 윙어가 아니라 ‘클래스가 다른 공격수’로 인정받고 있다.

 

손흥민은 윙어 포지션에서 뛰면서도 최전방 스트라이커 못지않은 득점력을 발휘하며 EPL 최고의 공격수 반열에 올랐다.

전술적으로 다재다능한 선수

손흥민은 윙어, 세컨드 스트라이커, 최전방 공격수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뛰며 팀에 기여하는 선수다.

스카이스포츠(Sky Sports)는 "손흥민의 전술적 유연성 덕분에 토트넘은 공격 전술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며 손흥민의 다재다능함을 강조했다.

텔레그래프(The Telegraph)는 "손흥민은 어떤 위치에서든 상대를 위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선수"라고 평가했다.


이러한 평가들은 손흥민이 단순한 특정 역할이 아닌 팀 전체를 움직이는 핵심 선수라는 점을 보여준다.

꾸준함이 만든 월드클래스 선수

손흥민은 매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쳐왔다.

이브닝 스탠다드(Evening Standard)는"손흥민은 리그에서 몇 년간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며 꾸준히 득점을 올리는 몇 안 되는 선수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미러(The Mirror)는 "한두 시즌 반짝하는 선수가 아니다. 그는 오랜 기간 동안 EPL 정상급 실력을 유지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PL은 경쟁이 치열한 리그이지만, 손흥민은 오랫동안 정상급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 손흥민과 동시대 EPL 스타 플레이어 비교]

손흥민은 EPL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동시대 다른 스타 플레이어들과 비교하면 어떤 위치에 있을까?

이번에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과 비교해보자.


모하메드 살라 vs 손흥민

 

득점력: 살라는 리버풀에서 매 시즌 20골 이상을 넣으며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손흥민도 득점왕을 차지한 바 있지만, 전체적인 득점 기록은 살라가 더 많다.

결정력: 손흥민은 적은 기회에서도 높은 골 결정력을 자랑한다. 특히 비효율적인 슈팅이 많은 살라에 비해 손흥민은 적은 슈팅으로 더 높은 득점률을 기록하는 경우가 많다.

양발 사용 능력: 손흥민은 양발 슈팅 능력이 뛰어나 어느 위치에서도 골을 넣을 수 있다. 반면, 살라는 왼발에 의존하는 경향이 크다.

 

살라가 EPL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인 것은 분명하지만, 손흥민은 더욱 효율적인 득점력과 유연성을 지닌 선수로 평가된다.

 

케빈 더 브라위너 vs 손흥민

더 브라위너는 EPL 최고의 미드필더로 손꼽힌다. 두 선수는 포지션이 다르지만 공격 기여도 면에서 비교해볼 가치가 있다.

플레이메이킹: 더 브라위너는 리그 최고의 패스 능력을 보유한 선수다. 손흥민도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하지만, 경기 조율 능력은 더 브라위너가 한 수 위다.

득점력: 손흥민은 더 브라위너보다 훨씬 높은 득점력을 보이며, 직접적인 공격 기여도가 더 크다.

경기 영향력: 두 선수 모두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각각 공격과 미드필드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준다.


더 브라위너가 ‘경기를 조율하는 미드필더’라면, 손흥민은 ‘골을 만들어내는 공격수’로 확실한 차별점을 보인다.

마커스 래시포드 vs 손흥민

래시포드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손흥민과 비슷한 포지션에서 뛰는 선수다. 하지만 두 선수의 기량 차이는 분명하다.

꾸준함: 손흥민은 매 시즌 10골 이상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지만, 래시포드는 기복이 심한 편이다.

결정력: 손흥민은 슈팅 정확도가 높고 기회가 왔을 때 확실히 마무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래시포드는 많은 슈팅을 시도하지만 결정력 면에서는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팀 내 영향력: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리더 역할을 맡고 있으며, 팀 내에서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 반면, 래시포드는 맨유에서 꾸준한 주전 자리를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결론적으로, 손흥민은 래시포드보다 훨씬 높은 클래스의 선수로 평가받는다.


 손흥민의 클래스는 EPL 최고 수준이다

손흥민은 영국 언론과 전문가들로부터 EPL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의 득점력, 전술적 유연성, 꾸준함은 그를 월드클래스 선수로 자리 잡게 했다.

또한, 동시대 EPL 스타들과 비교해도 손흥민은 결코 뒤지지 않으며, 일부 선수들과 비교하면 더 효율적이고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손흥민이 EPL에서 어떤 기록을 세울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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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감정표현]


손흥민은 경기 중 다양한 감정을 표출하는 선수다. 

손흥민은 기쁨과 환희를 드러내기도 하고 실수했을 때 아쉬움과 좌절감을 감추지 않는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이러한 감정 표현이 단순한 감정 기복이 아니라 경기력과 심리적 상태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손흥민이 경기 중 어떻게 감정을 표현하는지 그리고 경기 상황에 따라 손흥민의 심리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분석해자.

 

 

득점 후 감정 표현: 기쁨과 자신감의 표출

손흥민이 골을 넣었을 때 손흥민의 표정과 행동을 보면 진정한 기쁨을 느낄 수 있다. 손흥민은 종종 활짝 웃으며 동료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거나 카메라를 향해 상징적인 세리머니를 펼친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찰칵 세리머니’다. 이는  득점 후 손가락으로 카메라 모양을 만들며 기념 촬영을 하듯이 포즈를 취하는 것이다. 이 세리머니는 자신이 득점 장면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다는 의미도 있지만 동시에 자신감을 드러내는 표현이기도 하다. 특히 중요한 경기에서 이러한 세리머니를 할 때는 그의 심리 상태가 매우 안정적이며 경기를 즐기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수 후 감정 표현: 아쉬움과 자책감

손흥민은 경기 중 실수를 했을 때 감정을 숨기지 않는 선수다. 슈팅을 놓쳤을 때는 머리를 감싸 쥐거나 하늘을 바라보며 깊은 한숨을 내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장면 중 하나가 22-23 시즌 초반 손흥민이 몇 경기 동안 골을 넣지 못했을 때다.  손흥민은 여러 차례 유효슈팅을 기록했지만 골로 연결되지 않았고 그럴 때마다 얼굴에 아쉬움이 가득했다. 하지만 이러한 감정 표현이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기보다는 오히려 더 강한 동기부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경기 중 압박감 속 감정 변화

손흥민은 경기의 흐름에 따라 감정이 크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중요한 경기에서는 초반에 긴장한 듯한 표정을 보이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감을 되찾으며 평소의 플레이를 펼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포르투갈전이었다. 손흥민은 경기 초반에는 부담감을 느끼는 듯 다소 소극적인 플레이를 보였지만 후반전 황희찬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할 때는 누구보다 침착한 모습을 유지했다. 이는 손흥민이 경기 중 감정을 조절하고 심리적 압박을 극복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준다.


[손흥민의 슬럼프 극복 방식]

모든 선수는 슬럼프를 경험한다. 손흥민 또한 시즌 중, 혹은 국제대회에서 부진을 겪을 때가 있다. 하지만  매번 이를 극복하고 다시 정상급 기량을 회복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슬럼프를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슬럼프를 받아들이는 태도

손흥민은 경기력이 저조할 때도 이를 부정적으로만 받아들이지 않는다. 여러 인터뷰에서 "모든 선수가 슬럼프를 겪는다", "이 또한 축구의 일부다"라고 말하며 스스로를 몰아붙이기보다는 현실을 인정하고 개선하려는 자세를 보인다.

22-23 시즌 초반 손흥민은 리그에서 골을 넣지 못하며 심리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 하지만 그는 인터뷰에서 "스트레스는 있지만, 나는 여전히 축구를 즐긴다"라고 말하며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했다. 이는 그가 슬럼프를 극복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훈련을 통한 자신감 회복

손흥민은 경기력이 저조할 때 더 많은 훈련을 통해 이를 극복하려 한다.  기본기 훈련을 반복하고, 마무리 훈련을 강화하며 자신감을 되찾는다.

22-23 시즌 초반, 득점 가뭄에 시달리던 손흥민은 경기 외에도 추가적인 슈팅 훈련을 진행하며 감각을 끌어올렸다. 결국, 레스터 시티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이는 훈련을 통한 슬럼프 극복의 좋은 사례라 할 수 있다.

멘탈 코칭과 심리적 조절

손흥민은 심리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씨는 어린 시절부터 손흥민에게 "항상 겸손해야 한다", "축구를 즐겨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이러한 가르침 덕분에 손흥민은 슬럼프를 맞이했을 때도 쉽게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을 다잡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또한 손흥민은 스트레스 관리에도 신경을 쓴다.  종종 가족과 시간을 보내거나, 다른 취미 활동을 하며 정신적인 리프레시를 시도한다. 단순히 축구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균형을 유지하려는 손흥민의 방식이다.

 팀원들과의 유대감 형성

슬럼프에 빠졌을 때 손흥민이 의지하는 또 다른 요소는 동료들과의 유대감이다.  팀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스스로를 고립시키지 않는다.

21-22 시즌 도중 잠시 득점력이 떨어졌을 때,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의 콤비 플레이를 더욱 강화하며 자신감을 되찾았다.  케인은 손흥민에게 "손흥민 너는 여전히 최고의 선수"라고 격려하며 손흥민의 멘탈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이러한 팀원들과의 긍정적인 관계는 손흥민이 슬럼프를 극복하는 중요한 요소다.


 손흥민의 감정 표현과 슬럼프 극복 방식은 손흥민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

손흥민은 경기 중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지만 이는 손흥민의 경기력과 심리적 변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기쁨과 아쉬움을 숨기지 않으며 이를 통해 동기부여를 얻는다. 또한, 슬럼프를 맞이했을 때는 이를 부정적으로만 받아들이지 않고 훈련과 멘탈 조절을 통해 극복하려 한다.

이러한 강한 정신력과 긍정적인 태도는 손흥민을 세계적인 선수로 만들었으며 앞으로도 손흥민이 오랫동안 정상급 선수로 활약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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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현대 축구에서 가장 성공한 선수 중 한 명이며 손흥민의 스피드, 골 결정력, 다재다능함으로 세계적인 선수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강한 멘털리티다. 손흥민은 경기에서 강한 승부욕과 뛰어난 집중력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대한 집념을 갖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손흥민의 ‘승부욕’과 ‘경기 집중력’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분석해보자.

손흥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

손흥민의 승부욕은 경기 스타일과 인터뷰에서도 자주 드러난다. 손흥민은 항상 승리를 갈망하며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 경기 중 보여주는 승부욕

손흥민은 경기 중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를 한다.특히나 중요한 경기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예를 들어, 2019년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그는 두 골을 기록하며 토트넘을 4강으로 이끌었다. 해당 경기에서 손흥민은 엄청난 집중력과 승부욕을 보여주며 상대 수비진을 압박했고 기회가 왔을 때 이를 놓치지 않았다.

또한, 손흥민은 경기 종료 직전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수로 유명하다. 

경기 막판에도 스프린트를 지속하며, 상대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득점 기회를 만들려 한다. 그의 이러한 태도는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며 동료 선수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패배를 받아들이지 않는 태도

손흥민은 패배에 대한 강한 아쉬움을 드러내는 선수다. 패배 후 인터뷰에서는 항상 "더 잘할 수 있었다" "팀이 더 좋은 결과를 얻었어야 했다"는 말을 자주 한다.

그의 이러한 태도는 자신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예를들어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포르투갈전에서 보여준 그의 모습이 있다.

당시 한국은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했으며, 손흥민은 황희찬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경기 후 손흥민은 눈물을 흘리며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손흥민이 얼마나 강한 승부욕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는 능력]

손흥민은 경기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고 자신의 역할을 완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90분 내내 일관된 경기력을 유지하며, 중요한 순간에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압박감 속에서도 빛나는 결정력

손흥민은 중요한 경기에서 더욱 강한 집중력을 발휘한다. 특히 챔피언스리그와 같은 큰 무대에서도 평소와 같은 퍼포먼스를 유지하며 결정적인 순간에 득점을 만들어낸다. 이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멘털적으로 강한 선수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손흥민이 보여준 가장 상징적인 장면 중 하나는 21-22 시즌 EPL 마지막 경기에서 노리치 시티를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한 순간이다. 당시 손흥민은 득점왕 경쟁에서 무함마드 살라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었고, 경기 초반에는 골을 넣지 못해 다소 조급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결국 두 골을 기록했고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는 위업을 달성했다.

- 위기 상황에서도 냉정함 유지

손흥민은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플레이를 유지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예를 들어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이 1무 1패로 탈락 위기에 몰렸을 때도 그는 동료들을 독려하며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았다. 특히 포르투갈전에서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장면은 그가 경기 막판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기회를 만들어내는 선수임을 보여준다.



[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리더십 분석]

손흥민은 한국 대표팀 주장으로서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손흥민은 동료 선수들을 이끄는 능력이 있으며 팀의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는 그의 리더십 스타일을 분석해보자.

- 팀을 하나로 만드는 소통형 리더십

손흥민은 주장으로서 동료 선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팀의 결속력을 다지는 역할을 한다. 손흥민은 그라운드 안팎에서 후배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항상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독려한다.

대표적인 예로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손흥민은 안와골절 부상을 입고도 마스크를 착용한 채 경기에 출전했다. 손흥민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팀을 위해 헌신하며 동료들에게 "포기하지 말자"고 끊임없이 격려했다. 이는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고 결국 한국은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했다.


- 행동으로 보여주는 리더십

손흥민은 말뿐만 아니라 행동으로 팀을 이끄는 스타일의 주장이다. 손흥민은 주장으로서 솔선수범하며 자신의 플레이로 팀원들에게 영감을 준다.

특히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헌신적인 태도는 동료 선수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다.

손흥민은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 가담도 적극적으로 하며 상대팀의 공격을 저지하는 데에도 기여한다. 그는 주장으로서 자신이 먼저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이며 자연스럽게 팀원들이 그를 따라오게 만든다.

위기 속에서 더욱 빛나는 리더십

손흥민은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며 팀을 이끄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한국이 1-1로 비기고 있던 상황에서 손흥민은 경기 막판 황희찬에게 완벽한 패스를 연결하며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당시 한국은 반드시 승리해야 16강 진출이 가능했으며 엄청난 압박감 속에서도 손흥민은 냉정하게 플레이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손흥민의 이러한 리더십은 단순히 경기력뿐만 아니라 팀 전체의 사기를 높이고 더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손흥민의 멘털리티와 리더십은 한국 축구의 자산]

손흥민은 단순한 스타 플레이어가 아니라 강한 멘털리티와 리더십을 갖춘 선수다. 손흥민의 승부욕과 경기 집중력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깊은 인상 남겼으며 한국 대표팀의 주장이자 토트넘의 핵심 선수로서 팀을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손흥민은 경기에서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측면에서도 한국 축구의 중심으로 활약할 것이며 손흥민의 리더십과 멘털리티는 많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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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현대 축구에서 가장 뛰어난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를 거쳐 영국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한 이후 현재까지도 꾸준히 득점과 도움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했다.
특히 토트넘에서의 활약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뿐만 아니라 유럽리그 전체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매 시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손흥민의 시즌별 득점과 도움 기록을 살펴보고 손흥민의 경기력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살펴보자.

 

[유럽에서의 첫 데뷔-독일 분데스리가 시절]

-함부르크 SV

 

손흥민은 2010년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빠른 성장세로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에서 프로 데뷔하여 함부르크 팀 내에서 중요한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손흥민은 함부르크에서 12-13 시즌에는 12골을 기록하였고 핵심 선수로 성장했다. 당시에도 손흥민의 장점은 빠른 스피드와 골 결정력이었으며 윙어와 세컨드 스트라이커 역할을 오가며 활약했다.

시즌 도움 비고
10-11시즌 3 0 유럽에서의 데뷔
11-12시즌 5 1 주전 도약
12-13시즌 12 2 첫 두자릿수 득점

 

- 레버쿠젠 

 

손흥민은 2013년 독일 분데스리가의 레버쿠젠으로 이적하였고 점점 더 성장했다. 레버쿠젠에서 처음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경험하며 빅클럽 이적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레버쿠젠에서 손흥민은 매 시즌 꾸준히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뛰어난 공격수로 성장하였다. 특히 유럽에서 큰 무대인 챔피언스리그 경험을 쌓았으며 유럽 정상급 무대에서도 경쟁력이 있음을 입증했다.

 

시즌 도움 비고
13-14시즌 12 7 챔피언스리그 첫 출전
14-15시즌 17 3 프리미어리그 이적

 

 

[토트넘에서의 비약적 성장] 

 

 -토트넘 첫 시즌 

 

손흥민은 2015년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면서 당시에 클럽 최고 이적료인 3000만 유로로 토트넘으로 이적하였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초반에는 약간의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극복하여 빠르게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고 현재까지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즌 도움 비고
15-16시즌 8 6  프리미어리그 데뷔시즌

 

-본격적인 주전 도약 

 

손흥민은 다음시즌인 16-17 시즌부터 포체티노 감독 아래에서 팀 내에서 주전으로 자리 잡으며 공격포인트를 늘리기 시작했다.
16-17 시즌에는 리그에서만 14골을 넣으며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윙어로 자리 잡았다.
19-20 시즌에는 11골 10도움을 기록하였으며 득점뿐만 아니라 플레이메이킹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보였다.
18-19시즌에서는 챔피언스리그  4강 맨시티전 멀티골을 넣는 등  결정적인 순간마다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즌 골  도움  비고
16-17시즌 21 7 첫 두자릿수 득점
17-18시즌 18 11  
18-19시즌 20 9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19-20시즌 18 11 첫10-10클럽 

 

- 세계 정상급 공격수로 도약

 

20-21 시즌에는 17골 10도움을 기록하며 공격포인트 27개를 올렸다.
21-22 시즌에는 23골을 넣으며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공동1위로 올랐고 아시아 선수 최초의 기록이다.
22-23 시즌은 안와골절 부상과 탈장수술로 인해 컨디션 난조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여전히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골  도움  비고
20-21시즌 22 17 프리미어리그 득점4위
21-22시즌 24 8 프리미어리그 득점왕(공동1위)
22-23시즌 16 6  
23-24시즌 17 10 토트넘 주장 선임 
24-25시즌(시즌중) 6 7 현재 기록 진행중 

*2025년 2월  10일 작성 기준 

 

[아시아 선수 최초 프리미어리그 최다 득점자 기록의 의미]

 

선수 EPL리그 통산 득점
손흥민 100골이상(현재까지도 기록중)
박지성 19
기성용 15
이청용 8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시아 선수 최다 득점 기록을 세우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 기록은 단순히 개인적인 성취를 넘어 아시아 축구의 위상을 드높이고 세계 무대에서 아시아 축구의 경쟁력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전 세계 축구계에 아시아 선수들의 가능성을 입증한 상징적인 업적이다.

 

손흥민의 기록은 아시아 축구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통상적으로 유럽과 남미 선수들이 지배해 온 EPL에서 아시아 선수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과거 아시아 선수들은 유럽 무대에서 주로 수비적인 역할이나 조연으로 평가받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손흥민은 그 틀을 깨고, 공격수로서 세계 정상급 활약을 펼치며 아시아 선수의 가능성을 널리 알렸다.


EPL은 세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리그로 평가되며 그런 리그에서 손흥민이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는 것은  더 많은 아시아 선수들이 도전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를 통해 많은 아시아 선수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었다.

 

손흥민의 EPL 최다 득점 기록은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손흥민은 자신의 뛰어난 실력과 꾸준함으로 축구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으며, 그의 업적은 앞으로도 아시아 축구의 상징으로 기억될 것이다.

손흥민은 여전히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으  앞으로도 아시아 축구의 가능성과 희망을 전 세계에 알릴 것이다.

 

[ 손흥민은 꾸준히 진화하는 선수]

 

손흥민은 매 시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단순한 골잡이가 아닌 다재다능한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득점뿐만 아니라 도움 능력까지 향상되면서 현대 축구에서 가장 완벽한 윙어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도 그의 기록이 어디까지 올라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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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까지 손흥민 선수의 성장 스토리부터 이적까지의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손흥민 선수의 포지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손흥민의 세레머니

 

손흥민은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공격수 중 한 명이다. 다재다능함은 현대 축구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다.
손흥민의 근본적인 주 포지션은 좌측 윙어이며 중간으로 이동해 연계하거나 직접 슈팅을 가져가는 플레이를 주로 한다.
손흥민은 어릴 때 아버지인 손웅정의 훈련으로 양발을 사용할 수 있으며 양쪽 포지션에서 다양하게 소화할 수 있다.
그리고 스트라이커 포지션도 가능하여 포스트 플레이와 연계를 도와줄 공격수 파트너와 투톱을 형성하며 원톱인 스트라이커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포지션으로 다양한 공격 루트가 있어 상대 팀의 수비 선수들은 손흥민을 상대하는 걸 어려워한다.
 포지션에서의 차이점과 장점에 대한 분석은 손흥민의 가치를 이해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손흥민이 다양한 포지션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전술적인 차이는 무엇인지, 그리고 손흥민이 가장 효과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포지션은 어디인지 분석해 보자.

 

 

[손흥민의 윙어 포지션]

 

ㅁ장점


손흥민이 가장 오랜 시간 소화한 포지션이며 손흥민이 제일 자신있어하는 왼쪽윙어 포지션이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주로 왼쪽 윙어(Left Winger)로 뛰었으며, 오른쪽 윙어(Right Winger)로도 기용된 적이 있다.
손흥민의 윙어로서의 장점은 폭발적인 스피드와 돌파력이다.
손흥민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돌파 능력이다. 

 공을 잡았을 때 빠르게 상대 수비를 제치고 공간을 창출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이 능력은 측면에서 뛸 때 극대화된다.

 

- 상대 수비의 뒷공간 침투능력

토트넘의 전술에서 손흥민은 상대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역할인 수비 뒷공간 침투 능력 주로 맡아왔다.

특히나 해리 케인이 후방에서 패스를 할 때 손흥민이 빠르게 침투하여 득점 찬스를 만드는 장면이 자주 나오게된다.

 

- 팀 플레이 기여도 

윙어로서 손흥민은 단순히 개인 돌파뿐만 아니라 크로스나 패스를 통해 동료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며 팀 플레이 기여도가 크다. 그의 도움 능력도 향상되고  시즌이 갈수록 어시스트 해주는 도움 기록 숫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양발 슈팅 능력
손흥민은 양발 슈팅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왼쪽에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와 오른발 슛을 시도하거나, 오른쪽에서 왼발 슛을 날리는 등 다양한 옵션을 활용할 수 있다. 이는 상대팀 수비수를 예측하기 어렵게 만들며

손흥민이 윙어로서 위협적인 존재가 되는 이유 중 하나다.

ㅁ단점 


-많은 체력 소모
손흥민은 수비 가담 능력이 좋은 편이지만, 상대적으로 많은 체력을 소모해야 하며  공격에 집중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현대의축구에서 윙어는 공격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수비 가담도 요구된다.

-좁은 공간에서의 플레이
사이드는 상대 수비의 압박을 받기 쉬운 포지션이기때문에 협소한 공간에서의 플레이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손흥민은 오픈 플레이 상황에서는 강하지만좁 은 공간에서 압박을 받을 때 다소 어려움을 겪는 종종 있다.

 

 

 

[손흥민의 스트라이커(Striker) 포지션]

 

손흥민은 종종 특정 경기에서 스트라이커, 즉 9번 역할인 최전방 공격수로 기용되기도 한다.

 토트넘에서  9번자리의 부상이나 결장으로 인해 가짜 9번(False Nine) 역할을 수행하거나 원톱으로 나선 경기가 종종 있었다.

 

ㅁ장점

 

-공간 창출 및 활용 능력
손흥민은 뛰어난 위치 선정 능력을 가지고 있다.

상대 수비의 움직임을 예측하여 공간을 찾아가는데 능하다. 이 능력은 스트라이커로서 중요한 요소이며 특히 수비 뒷공간 침투가 필요한 상황에서 빛을 발한다.

-뛰어난 결정력
손흥민은 다양한 상황에서 골을 넣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단독 찬스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손흥민은 높은 수준의 결정력을 가지고 있다.

-빠른 전환 속도
손흥민은 역습 상황에서 매우 강한 선수이다. 스트라이커로 기용될 경우 상대 수비가 높은 라인을 유지하면 손흥민의 빠른 전환 능력을 활용하여 빠른 역습을 전개할 수 있다.

 

ㅁ 단점

-피지컬의 한계
손흥민은 스트라이커로서 뛰기에는 피지컬적인 한계가 존재한다. 특히, 상대 센터백들과의 공중볼 경합에서 밀릴 가능성이 높으며 포스트 플레이(등지고 버티는 플레이)가 강점이 아니기때문이다.

-플레이메이킹 부족
손흥민은 본능적인 골잡이이지만 해리 케인처럼 플레이메이킹 능력이 뛰어나지는 않다.

스트라이커로 뛸 경우 동료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는 능력이 부족할 수 있으며 이는 공격 전개에서 단점이 될 수도 있다.

[ 손흥민에게 더 적합한 포지션은?]

손흥민의 최대 장점인 침투능력과 속도를 살릴 수 있는 포지션은 윙어라고 볼 수 있다.

윙어 승!

 

손흥민은 윙어와 스트라이커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선수이지만 그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포지션은 윙어, 특히 왼쪽 윙어가 적합하다.


-팀 전술과 연계성
손흥민은 혼자서 골을 만들어내는 능력도 매우 뛰어나지만 동료들과의 연계 플레이를 할 때 더 위력적이다.

토트넘에서 해리 케인과의 조합이 빛을 발했던 이유도 그의 침투 능력이 윙어 역할에서 극대화되었기 때문이다.

-개인 능력 극대화
윙어로서 뛰면 손흥민은 측면에서 드리블을 통해 상대를 흔들고 중앙으로 치고 들어와 슛을 시도하는 등 다양한 공격 옵션을 가질 수 있다.

반면, 스트라이커로 기용될 경우 활동 반경이 좁아질 수 있으며 그의 다재다능한 플레이를 제한할 가능성이 있다.

결론적으로, 손흥민은 특정 경기나 전술적인 필요에 따라 스트라이커로 기용될 수 있지만 손흥민의 최대 장점인 침투능력과 속도를 살릴 수 있는 포지션은 윙어라고 볼 수 있다. 후에도 그는 윙어로서의 역할을 중심으로 하며 전술적인 유연성을 바탕으로 스트라이커 역할도 수행하는 만능 공격수로 활약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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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시즌 출발] 

17-18시즌 전 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 카타르와 원정경기 중 공중볼을 경합하며 중심을 잃은 손흥민이 땅을 짚는 과정 오른팔이 젖혀져 오른 팔뚝 전완골 골절상이라는 부상을 당했다.
손흥민은 이때의 트라우마로 공중볼 경합을 할 때 머뭇거린다고 한다. 

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정상적인 훈련이 어려운 상태로 프리시즌과 개막전에는 불참하였다.

다시 프리미어리그 17-18 새로운 시즌 시작하였고 
토트넘과 도르트문트와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손흥민이 4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케인이 패스했고 공을 잡은 손흥민이 드리블 돌파 후 깔끔한 왼발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에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의 경기에서도 손흥민 리그 1 호 골을 터트리고 부상을 극복하였다.  


[ 프리미어리그에서 겪은 인종차별]


밀월과의 FA컵 8강전 한국인 최초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을 하게된다. 
손흥민이 볼을 잡을때마다 DVD! DVD!(아시아인들이 노상에서 불법 복제한 DVD를 판다는 편견에서 나온 인종차별)라고 외치며 아시아인들은 개를 잡아먹는다는내용과 DVD인종차별의 내용으로 만든 인종차별 노래를 불렀다.
손흥민은 전반 41분 대포알 슈팅을 포함한 3골1도움 해트트릭으로 인종차별을 하던 개념없는 밀월 팬들을 조용히 시켰다.

또, 어느날 손흥민은 훈련을 마치고 자동차로 퇴근 중에 구장앞에서 기다리는 팬들에게 싸인을 해주기위에 자동차를  후진하여 멈추자마자 어떤 남성이 DVD인종차별을 하며 난 웨스트햄팬이며 손흥민에게 재수없는 놈이라는 폭언을하며 인종차별을 하여 손흥민은 화가 많이났고 이 내용은 유럽내에서도 큰 이슈가 되었다.
 손흥민은 두달후 웨스턴햄과의 리그경기에서 웃으면서 항상 하는 세레머니 대신 웨스턴햄 팬들이 있는 섹터로 가 손가락을 입에 대는 닥치라는 세레머니를 축구인생 처음으로 하며 속시원하게 복수를 했다.
웨스턴햄과의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스포츠기자가 인터뷰에서 세레머니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질문했고 손흥민은 길게 말을 하지않고 '모두가 알거라고 생각한다'라고하며 일축하였다. 
손흥민이 17-18시즌 8골 11도움으로 프리미어리그 TOP10안에 들었으며 자랑스럽게 한국인 최초로 였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문제 해결! ]

 
18-19시즌 손흥민은 토트넘과 2023년까지 5년 재계약을 하였다.
손흥민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하기위해 토트넘과 대한축구협회는 11월 A매치불참과 다음해 1월 아시안컵 3차전부터 합류한다는 조건을 제시한 후 참가하게 되었다.
당시 토트넘은 미국에서 진행 중인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 참가중이었고 아시안게임은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가 아니기 때문에 의무 차출 규정이 없기때문에 난색을 표하였고 겨우 합의하여 손흥민은 토트넘 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안고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된다. 
 
손흥민은 만 28세 전에 군 복무를 마쳐야 하기 때문에 특례혜택을 받지 못한다면 내년 7월 이후에는 해외활동할 수 없었다. 군대에 가면 19-20시즌과20-21시즌을 뛸 수 없어 2년 정도 손흥민과 토트넘은 손해가 클 수있기때문이었다.
손흥민이 뉴캐슬과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경기를 뛴 후 대한한국 대표팀에 아시간게임을 위해 합류했고 손흥민은 금메달로 화답했다.


 [ 18-19 시즌의 화려한 성과와 기록 ]

돌아와  웨스트햄과의 카라바오컵(리그컵) 16강전에서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2골을 넣으며 시즌 1~2호 골을 기록했으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손흥민은 다음 토트넘 홈에서 열린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리그 경기에서 1호 골(시즌 3호 골)을 넣고 첼시를 완파하였다.
토트넘은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첼시와의 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13라운드 홈경기에서 3 대 1로 완승했다. 손흥민은 후반 9분 2-0으로 앞선 상태에서 쐐기 골을 넣었다.
이 골은 50m 질주를 해 넣은 골로  마무리까지 완벽한 원더골로 뽑히며 프리미어리그 11월의 골 선정되었다.
 
4월3일 새로운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이 개막했고 손흥민은 골을 넣어 새구장 1호 득점자가 되었다.
 
또 손흥민은 해리 케인(토트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아스널), 에덴 아자르(첼시), 안드로스 타운젠트(크리스탈팰리스)를 제치고 런던풋볼어워즈 2019에서 최고의 프리미어리그 선수상을 수상했다.
 
시즌마지막 새 홈구장서 토트넘의 '올해의 선수' 및 '올해의 골'을 수상을 진행했고 해당 상은 팬들과 동료들이 선정하는 상이며 손흥민이 수상을 하였고 그어떤 상보다 뿌듯했다고 한다.
이렇게 18-19시즌은 20골 10도움으로 마무리했다.
 

[토트넘 챔스 준우승 이야기]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였고 조별리그1차전에서 인터밀란에 2-1로 역전패, 조별리그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에 2-4로 패, 조별리그 3차전에서 PSV에 3-3으로 동점으로 다시 맞대결하게 된다. 
맞대결에서 PSV2-1로 승리한다.
5차전에서 인터밀란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 마지막 6차전에서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 2위 유지로 16강에 진출하게 된다. 
16강에서 첫 상대는 도르트문트였으며 손흥민의 원터치 첫 골로 시작하여 3-0으로 완승한다. 2차전에서도 0-1로 승리하였다.

8강 1차전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의 골로 승리하였고 이때 카메라에 손흥민이 외친 ”you know what? We are gonna win!!”말이 한동안 이슈였다.
심장이 쫄깃한 경기로 레전드로 꼽히는 2차전에서도 손흥민이 멀티 골을 넣으며 팀 4-3이지만 다득점 원칙으로 토트넘이 준결승 티켓을 가져가게 되었다. 

준결승전에서 손흥민은 카드 누적으로 출전을 못하였고 1차전 아약스에 패, 2차전에서 손흥민이 돌아왔고 모우라의 해트트릭으로 결승 티켓을 가져왔다.
결승전에서 리버풀과 경기에서 2-0으로 리버풀의 승리로 아쉽게 토트넘은 준결승에서 마무리하게 된다. 
 

지금까지 손흥민선수의 성장 과정부터 프리미어리그 이야기까지 해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2025.02.10 - [손흥민] - 손흥민 : 포지션 분석 - 윙어 VS 스트라이커, 어디에서 더 빛날까?

 

손흥민 : 포지션 분석 - 윙어 VS 스트라이커, 어디에서 더 빛날까?

안녕하세요.(●'◡'●)지금까지 손흥민 선수의 성장 스토리부터 이적까지의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손흥민 선수의 포지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손흥민은 전 세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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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에서 기분 좋은 스타트]

 

손흥민은 토트넘 합류 후 첫 주말에 열린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선덜랜드 원정 경기에서 첫 선발로 나서며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분데스리가와 달리 개인 피지컬과 속도가 중요한 프리미어리그의 전술적 움직임 차이를 느끼며 별 다른 기록 기록 없이 후반에 교체되었다.

 

나흘 뒤에는 유로파리그 조별 리그 카라바크전을 토트넘 홈구장인 화이트 레인 데뷔전을 가졌고 토트넘이 0-1로 뒤지던 전경기 전반 28분에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2분 뒤에는 델리 알리의 땅볼 크로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골까지 뽑아내며 토트넘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쓴 이적료 약 400억 원이 아깝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사흘 뒤 홈구장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는 왼발 슛으로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토트넘 합류 후 첫 주말에 열린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선덜랜드 원정 경기에서 첫 선발로 나서며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부상으로 40일간의 공백기]

 

손흥민은 토트넘에서의 순조로운 적응을 이어가던 중,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인해 행보에 제동이 걸렸다.
맨시티와의 리그 경기에서 족저근막염이라는 발 상처를 입었고, 재발 확률 높다는 코치진과 포체티노 감독의 판단으로 복귀 시점이 미뤄졌다.

이에 따라 손흥민은 아쉽게 토트넘에서의 첫 시즌인 14-15시즌을 8골 6어시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이는 분데스리가에서부터 이어오던 12-13시즌 12골 2어시, 13-14시즌 12골 7어시, 14-15시즌 17골 3 어시의 연속 두 자릿수 득점 기록이 무너진 것으로 손흥민의 신조인 '오늘 하루 행복하게'라는 신조가 지키기 위해 힘들어지는 프리미어리 첫 시즌이었다.

 

[토트넘에서 첫 시즌 고난]

부상에서 복귀한 손흥민 선수는 팀 내 입지가 약해졌고, 동양인으로서 손흥민은 눈엣가시로 눈에 띄는 존재가 된다. 

또,독일의 분데스리가와 영국의 프리미어리그는 아주 달랐다.
경기 형태뿐만아니라 분데리스리가에서는 경기 중 경합하던 상대는 넘어진 사람의 손을 잡아 일으켜주며 괜찮냐고 물어봐 주는 문화가 있었으나 프리미어리그는 달랐다. 
 
부상으로 돌아와 약해진 입지와 문화차이로 인해 손흥민은 애써보다 포체티노 감독을 찾아가 왜 선발로 출전하지 못하는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 내가 어떤 걸 고쳐야 하는지 팀에서 어떻게 하면 좋은지 손흥민은 포체티노감독에게 물었다.

교체나 시간 끌기용 선수인 게 얼마나 힘든지 돌아가고 싶다고 하소연했고 결국 어지러운 심경을 가지고 국가대표 유럽 원정 2연전에 소집되어 스페인전 경기를 하였고 참패를 당하게 된다. 
리우올림픽 조별리그에서 대한민국은 피지에 대승리하였고 다음 독일과의 경기에서 3-3 무승부로 8강 진출에 유리했고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승리해 조1위를 하게 된다. 
덕분에 약체인 온두라스를 만나게 되어 경기를 진행하게 되었으나 온두라스는 한골을 선점한 뒤 비열한 침대 축구로 버틴 후 승리를 거두게 된다. 

손흥민은 여기서 정신력이 완전히 무너지게 된다. 

어린 손흥민은 런던에 도착해서도 경기에 나가기가 너무 힘들다고 느끼게 된다. 

그 시점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이적 제안이 왔고 토트넘이 손흥민의 이적을 포기하라는 의미가 담긴 엄청난 이적료를 볼프스부르크가 받아들였다. 
레비는 필사적으로 막았고 이적시장은 마감이 된다 .
올림픽에서의 좌절, 독일 복귀 결렬 등으로 마음이 힘들었지만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벤치자원에서 핵심선수로]

올림픽 출전으로 동료를 보다 16-17시즌을 한 달 늦게 시작하게 되고 이적 관련 문제로 인해 손흥민의 상황은 어수선했다. 

하지만 4라운드 스토크시티 원정에서 손흥민은 첫 슈팅으로 바로 1골 손흥민존에서의 1골을 터트리고 케인의 골을 어시하는 활약을 하며 4-0승에 크게 기여했다. 손흥민은 해당 경기에서 MOM으로 선정되고 프리미어리그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 유럽 5대 리그 베스트11로 선정된다.

그다음 경기인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다시 한번 더 맹활약을 펼치며 2경기 연속 MOM에 선정되었다.
손흥민은 9월 한 달 동안 5골 1어시라는 대단한 활약을 펼치고 아시아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9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이 된다.
분데스리가의 복귀까지 고민했던 마음고생을 이 상으로 한 번에 날려버리게 되었다.

 

EPL 9월,4월 이 달의 선수 선정

 

시즌 하반기 4월 손흥민의 활약은 엄청났다.
번리 원정 시작으로 스완지 시티, 왓포드, 본머스를 상대로 4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특히 왓포드전에서는 2골 1어시로 맹활약을 펼쳤다.
 4월에 한 번 더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로 선정이 되어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달의 선수상을 2회 수상한 선수는 손흥민이 유일하게 된다. 

 

 5월 레스터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설이라고 불리는 차범근 전 감독이 1985-1986시즌 달성한 19골을 넘어서 21골7어시를 기록한다. 
손흥민은 박지성의 기록도 깼다.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퀸스 파크 레인저스서 8시즌 동안 뛰며 기록한 프리미어리그 통산 27골을 경신했다. 프리미어리그 입성 두 시즌 만에 29골을 뽑아내며 또 다른 레전드를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낸다. 

프리시즌에 손흥민은 토트넘친구들( 카일 워커, 케빈 비머, 벤 데이비스)와 함께 한국에 이틀 동안 머물며 팬들과의 만남을 가지며 금의환향하여 기분좋게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 

 

다음이야기는  토트넘에서의 월드클래스 도약해 자리 잡는 포스팅으로 올게요!

 

2025.02.08 - [손흥민] - 손흥민 : 토트넘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다

 

손흥민 : 토트넘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다

[부상으로 시즌 출발] 17-18시즌 전 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 카타르와 원정경기 중 공중볼을 경합하며 중심을 잃은 손흥민이 땅을 짚는 과정 오른팔이 젖혀져 오른 팔뚝 전완골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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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레버쿠젠의 7번의 시작]



손흥민은 유럽의 다양한 클럽들의 오퍼를 받았고 최종 레버쿠젠의 이적을 확정 지었다.
당시 레버쿠젠은 이전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3위를 차지하여 유럽 최고의 무대인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티켓을 얻은 상황이었다.
돈을 많이 쓰는 구단이 아닌 레버쿠젠 역대 최고의 이적료이며 등번호 7번을 받는 것으로 레버쿠젠이 손흥민에게 기대가 얼마나 큰지 확인하였다. 
손흥민은 레버쿠젠에 이적 후 독일 포칼컵 1차전에서 1골 1도움으로 공식 데뷔를 가졌다.
인상적인 다음 경기는 리그 경기 12라운드에서 손흥민의 친정인 함부르크와의 경기가 있었고 손흥민은 해당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였다. 

2014년브라질 월드컵 경기가 있었고 월드컵 경기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여 손흥민은 정신력이 탈탈 털린 상태로 시즌이 종료되어 한국에서의 시간을 보내는 중 레버쿠젠의 새로운 감독 부임 소식을 접하게 된다. 

소속팀 프리시즌에 합류하기 위해 처음 슈미트 감독과 인사를 나눴고 경기가 거의 끝날 때쯤 컨디션 조절 차원으로 손흥민을 기용하였고 들어간 지 1분도 되지 않아 발을 빼는 동작을 상대는 자신을 발을 밟았다고 생각하여 손흥민의 멱살을 잡으며 흥분하여 싸움이 번졌다. 이러한 해프닝이 부풀려 언론에 시끄럽게 보도된 상태로 프리시즌에 레버쿠젠선수단이 FC서울과의 친선경기를 갖기위해 한국에 방문하게 되었다. 

손흥민은 긴인연은 아니지만 FC서울의 유스가 있는 동북고등학교가 한국에서의 손흥민의 마지막 연결고리였기때문에 자랑스럽게 생각하고있었고 친선경기를 하게되어 반가웠으나 언론에 난 기사로 인해 팀에 손해를 끼치는 것 같아 한국에 있는  3박4일 동안 마음이 불편하였고 그 뒤로도 축구선수로서의 기사보다는 가십거리의 기사로 너무 힘들었다고 한다.
독일로 돌아오고 2주 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팀 명단이 발표되었고 레버쿠젠에서는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걸린 중요한 경기로 인해 차출 거부하여 출전하지 못하게 된다. 

다시 14-15시즌 경기가 시작되었고 손흥민은 좋은 성적으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 합류하게 된다. 
그 결과로 전과는 달리 인터넷 가십거리가 아닌 축구 선수로서의 진지한 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 손흥민 선수의 레버쿠젠 마지막 시즌과 이적 준비] 

 
손흥민 아시안컵에서 아쉬운 패배 후 레버쿠젠으로 복귀하여 볼프스부르크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지만 4-5라는 패배로 아무리 손흥민 개인이 잘해도 경기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자 결국은 패자라고 생각하며 또 한 번 좌절감을 느끼게 된다.

시즌이 하반기, 납득이 어려운 교체가 자주 일어나게 된다.

손흥민을 감독이 후반 초반에 먼저 빼기 시작한다던가 체력이 충분하고 경기력이 좋은 날에도 별다른 설명 없이 출전 시간이 계속 줄어들게 되자 손흥민은 존중받지 못한다는 생각에 불만이 쌓여갔다. 
 

손흥민의 이적설이 돌기 시작한다. 
그 시점 호주 아시안컵이 끝난 후 리버풀과 토트넘이 진지하게 손흥민에게 적극적인 의지와 구체적인 플랜으로 오퍼를 보내기 위해 시작하였다. 

심지어 토트넘은 7번 유니폼을 준비해 놓을 테니 몸만 오기만 하면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토트넘은 사실 여러 번 오퍼가 왔지만민이 아버지 손웅정은 출전하는 것을 우선으로 두었고 토트넘에 가서 그 당시에는 출전할 기회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여 거절하였다고 한다. . 

손흥민은 당시 레버쿠젠에서 계속되는 이상한 교체로 스트레스가 컸고 런던의 명문구단이 오퍼를 해오는데 거절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이적하는 걸로 마음이 많이 기울게 된다. 

그러는 사이 15-16시즌이 개막하였고 여전히 이유를 알 수없는 교체로 손흥민은 벤치로 물러나야 했고 확실히 이적을 결정하게 된다. 
 

[ 손흥민, 험난했던 토트넘 이적]

 
현재 소속 구단과 계약이 살아 있는 선수는 특정 시기에만 이적할 수 있다. 
유럽의 축구 이적 시장은 1년에 2번 여름(6 중간(1월)에 이적시장이 열리며 선수, 사고파는 구단, 선수가 합의해야 이적이 성공된다. 
레버쿠젠은 계약이 3년이나 남았기 때문에 손흥민의 이적을 거부하였으나 일정한 금액을 지급하면 구단과의 계약이 만료되기 전 할 수 있는 바이아웃조항으로 이적을 시도한다. 

토트넘에서 제안한 조건은 바이아웃 금액을 충족하였으나 레버쿠젠은 조건이 되더라도 구단이 이적에 동의해야 이적할 수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 

토트넘과 레버쿠젠이 협상하는 사이 이적 시장 마감이 코앞으로 다가왔고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직접 와서 담판을 짓겠다며 레버쿠젠을 방문하였다. 

오전에 시작된 협상은 오후 4시가 넘어가도록 협상이 되지 않았고 결렬이 되는 거로 마무리가 되고 결과를 장담할 수 없게 되자 손흥민의 아버지인 손웅정은 분노하여 레버쿠젠 패러 단장에게 쫓아가 이적하려는 강한 이적 의지를 보였고 패러 단장은 선수의 확고한 의지에 결국 이적에 동의하게 된다.

그날 저녁 레버쿠젠의 친한 선수들에게도 내용을 전달하지 못하고 런던으로 넘어갔고 건강검진을 하였다.

여담으로 당시 지각하면 벌금을 내는 페널티가 있었다. 손흥민의 절친한 친구인 찰하놀루는 손흥민이 않자 면하게 해주기 위해 손흥민의 유니폼을 챙겨 경기장에 출근하였다고 한다. 손흥민은 결국 오지 않았고 친구들은 언론을 보고 손흥민이 이적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실망하였다고 한다. 

손흥민의 입장에서는 협상이 제대로 완료된 게 아니기 때문에 친구들에게도 한국의 선배들에게도 제대로 말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모든 절차가 끝나고 토트넘은 레버쿠젠에 3000만유로(한화 400억)를 지급하고 손흥민을 영입하게 된다.
 
 

 

다음은 손흥민의 영국 프리미어리그 데뷔인 토트넘에서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

 

2025.02.08 - [손흥민] - 손흥민 :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적응기

 

손흥민 :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적응기

[토트넘에서 기분 좋은 스타트] 손흥민은 토트넘 합류 후 첫 주말에 열린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선덜랜드 원정 경기에서 첫 선발로 나서며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다.분데스리가와 달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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